처음 보스의 포스에 겁에 질려 벌벌 떨면서 성직자 야수 잡다가
결국 야남 거리에서 볼꼴 못볼꼴 다본 후(1회차 진엔딩 클리어)에 다시 성직자의 야수를 대면하니 감개가 무량하네요
거의 농락하면서 잡았는데(1회차때는 20트라이는 한듯)
진짜 액션게임하는 것 같은 쾌감이 느껴졌습니다.. 피도 많아져서 써는재미(?)도 있고...
1회차 진행중에도 2회차 어떻게 하나 고민했는데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