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트맨비긴즈 대사중에서
자기 자신의 두려움을 없애야 비로소 상대에게 두려움을 안길 수 있다.
라는 대사가있었고 크게 감명받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이나 현실이나 겁쟁이거든요.
상처받는것을 무지하게 싫어하고 그렇기 때문에 쉽게 나서지못하며 새로 변화되는것들에 대해서 진절머리를 치며 달아나려고만합니다.
하지만 이제 피하고싶지않고 이런 두려움을 이겨내서 상대방에게도 두려움을 줄 수 있는.(꼭 적대시하겠다는 의미가아니라.)
배트맨같은 남자가되고싶어요.
혹시
방법들 있으신가요?
그냥 부딪히는걸까요? 제가 이미 답을 다 써버렸나요?..
모르겠어요 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