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벤이나 op.gg에 접속한다.

 

2.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서 그 플레이를 따라하라는게 아니에요

 

보통 우리가 모르는 챔프를 처음하면 그 챔프의 패시브, 스킬의 쓰임새를 잘 몰라서 못쓰는 경우가 많죠.

 

하이라이트 영상은 한 챔프의 모든 특성을 녹여놓은 정수라고 생각해요

 

정말 잘하는 분들 플레이 중 극히 드물게 나오는 희귀한 영상이니 그만큼 그 챔프의 모든 특성과 스킬을 미세한 타이밍에 넣어준 것 이겠죠?

 

물론 인벤의 좋은 공략글을 보고 배울 수도 있고 챔스나 장인들 공략 영상을 볼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페이커같이 화려한 플레이를 하는 몇몇 선수들을 뺴면 다들 안정적인 플레이를하며 팀플, 오더를 통해 게임을 이겨나가는 거라고 생각하고

 

하이라이트 영상같은 경우 실력이 있는 장인이라고 매번 경기마다 그런 장면이 나오는게 아니라

정말 잘하는 분들 플레이 중에서도! 간혹가다 나오는거라서

챔스나 공략 영상을 보는 것은 시간대비 효율이 적다고 생각해요

 

(제목에도 써놨듯이 롤 잘하는 방법이 아니라 여러가지 챔프를 익혀나가는 방법입니다~)

 

 

 

또한 매번 하던 챔프가 아닌 새로운 챔프같은 경우는 정이 안간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면이 있는데

 

하이라이트 영상 끝내주는거 하나 보면 손이 근질근질해지더라구요

 

나도 저렇게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해볼까? 하면서ㅋㅋ

 

(이렇게 탄생된 수많은 베인충.....)

 

 

 

아칼리만 1200판인가 해서 다이아 겨우 갔는데 핵너프맞고 관짝 들락날락거려서

다른 챔프를 새로 시작해보려고 하니 실력 차이가 아칼리랑 너무 커서 랭겜 승률이 40%도 안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일반을 하자니 그 특유의 긴장감이 전혀 없고 뭐랄까 무의미하다고 느껴져서 롤 접을까 생각하다가

하이라이트 보면서 배우고있네요

 

 

 

초초초강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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