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온라인상에서 본인확인을 위해 아이핀(i-PIN)을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2차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아이핀의 이용 안정성을 높이고자 현행 비밀번호 인증 외에 2차 인증 절차를 거치도록 의무화하는 조치를 이달 중 시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최근 발생한 공공아이핀 부정발급 사고와 도용 문제 등에 대응해 아이핀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더욱 안전한 이용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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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들 IT 대책이 어디 가겠니. 이젠 뻔해서 칼럼 쓰기도 지쳤다.
아이핀 털리고 털려도 끝까지 개인정보 팔아먹겠다는 의지를
더이상 이길 수가 없군요. 그냥 체념하고 주민번호 까발리는데도
아이고 감사합니다. 저를 알려주셔서 이래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