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비리 적발에 제보는 필수 선진국선 수백·수천억원대 보상 국내에선 보복당하기 일쑤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 조직의 문제가 세상에 알려지기 위해서는 제보자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통해 비리가 단죄를 받고 정의가 바로 세워진다. 선진국일수록 공익 제보자를 더 철저하게 보호한다. 미국의 제보자들은 수백억원, 수천억원대의 금전적 보상을 받는다. 반면 국내 공익제보자들은 철저하게 보복을 당하고 인생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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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이 필요있겠습니까? 한국의 조직 문화부터 썩으면 같이 썩어야 하고 청소하는 사람 욕하는 문화인데.
친목의 나라에서 집단이기주의는 사회적으로 엄청나게 큰 문제입니다. 더 문제는 정치권부터 친목 쩐다는거.
여러분들. 당 보고 친목 쩐다고 생각해본 적 있으십니까? 군대 장성, 기업의 수장들... 친목 쩔어요.
윗물부터 그런데 아랫물은 안그러겠습니까? 친목의 폐해야 익히들 아실 테니 생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