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1년 기획 개조] (1) 관피아 척결 1년의 현주소
공무원들 "곡소리 날 판" 호소에도 민관유착 연결 고리는 여전해
업무 경험 전무한 정피아들 판 쳐, 관피아는 양반
취업제한 연장에 OB들 몸값 상승도
#. 대부분 공무원들이 '관피아 척결' 움직임에 몸을 바짝 낮췄지만, 관료라고 다 같은 관료가 아니었다. '힘 센' 관료들은 아랑곳 않고 제 갈 길을 찾아갔다. 지난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에 임명된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대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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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미쳤어요? 개혁하면 정권 연줄 끊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