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 원하던 목표를 봤음!
나도 할 수 있구나.. 나도 하면 되는구나 라는걸 느꼈을 때
그게 정말 뿌듯했어요 ㅋㅋ 막 내자신 칭찬하고 있음 ㅋㅋ
2. 이제 그만 빼도 돼
잉? 나 아직 더 빼야하는데 ㄷㄷ 진짠가?? 라는 의문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뿌듯 ㅋㅋ
3. 독하다 진짜
유혹에 안넘어가고 잘 버텨 냈을때..
다른 사람이 ' 괜찮아 이거 먹는다고 안쪄 ' 라고 하는데
당장은 안찌더라도 내가 무너질까봐 잘 참고 넘기면
하,.. 이렇게 내자신이 기특하고 자랑스러울 수가 없네요 ㅠ
다른분들은 어떨 때 뿌듯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