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근혜가 화합을 강조하지만 실패하는 항상 이유
게시물ID : sisa_586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꽁밥
추천 : 0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15 21:16:17
박근혜가 입만 열면 화합, 통일을 이야기하죠...
그런데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네요

오늘 주자와 여조겸이 나눈 이야기를 정리한 근사록이라는 책을 읽다보니 재미있는 구절이 있네요

"공정하면 하나요, 사사로우면 모두 다르다. 사람의 마음이 겉모습처럼 다른 점은 사심뿐이다."
(주희,여조겸 편저, 이광호 역, <근사록>, 아카넷 129쪽)

공정하고 부패하지 않을때 비로소 화합이 가능합니다. 화합이 있어야 발전이 순조로우니 부패한 집단에게 화합과 그를 바탕으로한 발전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이완구, 홍준표, 홍문종.... 사사로운 마음을 먹는 사람이 국민을 하나로 묶을 수 있겠습니까? 자기부터 다른데...

참 요즘 대한민국.. 날씨말곤 아름다운게 없네요...

내일은 416...아..벌써 1년이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