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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41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다스
추천 : 0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16 00:16:45
2014년 4월 16일.
앞으로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해결된 것도, 밝혀진 것도 전혀 없는 상황에서
결국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버렸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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