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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악덕업체 신고도움좀 주세요
게시물ID : gomin_1409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쿨피쮸
추천 : 0
조회수 : 6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16 15:40:48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억울한 상황을 겪고 와서 노동청에 신고할까하는데 처음이라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글올려봅니다


3월 15일 어느편의점 야간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는 처음이였고,

 번화가가아닌 한적한 곳에서 야간알바라서 최저임금 지키지 않는것이지만, 시급 5200원으로 합의를 보았고,

주5일간 알바라서

하루10시간씩 일한다음 3월 19일까지 별탈없이 아르바이트를하다가


다음날 사장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담배재고가 많이 로스가나서 아는것이없냐구요 (담배 7갑이 빈다고 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절도한적이없었을뿐더러 계산을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생각이됐었을뿐

전혀 아는것이없고 계산도 재대로 한것같다고 말을했죠


-

야간에 손님도없어서 여유가 있는 야간알바라 잔돈 거스름돈 2번씩 확인하고, 담배도 판매할때 꼭 포스기에있는 수량 및 가격확인을하고

판매하였습니다. 그결과로 5일간 금고인수인계에서 오차도 천원 이내로 난적이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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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논쟁이 시작되었는데, 본인스스로 그렇게 말을 한다면, 우리쪽에서는 로스가 확실히 나기때문에

어쩔수없이 미안하지만 다음날부터 나오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로 혹시나 내가 잘못계산할수도 있었으므로, 그냥 손해보는셈치더라도

여러 복잡한 과정 거치기 싫어서 담배 7갑 로스는 임금에서 빼라고 제가 그냥 말하였습니다.


그리고선 전화로 하는말이 편의점 정산이 매달 15일날 되기때문에 4월 15일날 5일치 봉급을 그때 주겠다는 겁니다.

여기서도 별로 내키진 않았지만 저는 다시한번 편의점 사정을 이해하고 그러기로 하였고,

어제 연락을 기다렸지만, 연락이 오지않아서 그다음날인 오늘, 직접 매장에가서 통장계좌번호를 알려주려 방문하였는데,

사장과 그부인이 같이 운영하던데 그부인이 하는 말이 제 전화번호를 몰라서 연락을 안했답니다...


사장에게 물어봐서 제번호는 알수있는일을... 21일동안 기다려줬음에도 불구하고 약속한날까지도 연락도없어서

다음날 직접찾아간 본인에게 그런 말을 들으니 너무나도 어이가 없었는데 더 가관인건,

하는말이 담배 20갑이 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20갑 가격을 제외하고 입금시킨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너무나도 어이가없고 화가나서 따졌습니다. 왜 7갑이라고 하다가 갑자기 20갑으로 말을 바꾸냐구요


하는말이 해고된 당일에 7갑이 비고, 총5일간 로스난게 20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증거로 가져오는것이 담배인수인계 용지와 사장이 직접수기로 작성한 용지를 가져왔는데,

이것이 충분한 증거가 될거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로스가난당일 제가 직접 육안으로 재고를 확인을 하지않는이상,  막말로 직접센 수량을 조작을 했을수도 있는거잖아요


담배인수인계는 포스기에서 판매기록만 뽑으라고 배웠고, 편의점 사장이 담배는 판매기록을 대비해서 현재 재고수량을 세라고 지시한적이 없었습니다.

만약 이런일이 발생했을꺼라면 저는 30분을 늦게 퇴근하더라도 재고조사를 하던지, 퇴근 30분전 미리 담배현재 재고조사를 했을겁니다.


전화통화당시 20갑이라고 말을 할것이며, 로스가 난 당시에 그때 저를 불러서 직접 육안으로 담배재고를 인수인계를 하던지,

아니면 첫날부터 문제가 생겼더라면 특정적으로 담배재고에 문제가 있다고 말을 해줬더라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2일차부터 담배라는 특정적인 말없이 재고가 안맞다는 말만 저에게 귀띔을 했을뿐 저는 사소한 물품재고가 안맞아서

앞으로 계산할때 더집중하고, 수량 체크 확실히 해서 판매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지요.


통화를 녹음을 그때 미처생각하지못해서 녹음을 못한게 너무나도 후회됩니다...

오히러 저는 제 생각을 말했을뿐인데 오히려 언성을 높히시더라구요

저는 너무나도 화가나고 억울해서 노동청 민원제기하겠다고 하고 나와버렸습니다.

그러니 좋을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제가 알고있는사실은, 제가 일하기전에 아르바이트 했던 사람도 재고문제로 짤렸었고,

제가 일한후에 다시 구한 아르바이트도 어제부로 잘랐다고 하더군요 역시나 재고문제로요.

마지막으로 제일 어이가 없던것이, 상식적으로 먼저 일했던 사람 돈부터 먼저 줘야하는것 아닙니까?

저는 21일을 기다리고 나서 받으로 직접가는데, 어제 잘린 아르바이트생은 임금을 먼저 챙겨줬다 하더라구요

제가 이것을 언급하니, 다시 말이바뀌어서 우리도 돈이없어서 돈이있을때 연락을했을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너무나도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제발 비슷한 경험이 있던분들은 조언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동청 신고방법도 아시는분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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