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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파폭이 빠르단 거 보고 문득 시험을 해봤는데
게시물ID : computer_2363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밝은달사랑
추천 : 0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17 17:33:44
1. 아무 인터넷 사이트 10개 정도 찍어본 결과(채감상)
   [크롬 = IE11 > 파폭]

2. 마우스 제스쳐 등 부가기능으로 쉬운 확장성
   [크롬 = 파폭  |  IE11]

3. 시스템 자원 소모량(메모리 분야)
   [크롬 > IE11 > 파폭]

4. 시스템 자원 소모량(CPU 피크값)
   [IE11 > 크롬 > 파폭]

시험결과 3개 다 빠른데 살짝 파이어폭스는 2번에 걸쳐서 열린다는 느낌이랄까요?
뭐 그래봐야 1초는 걸릴까요?
몇년사이에 인터넷 브라우져들이 상향평준화가 된 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암튼 상향평준화가 되었다고 해도 시스템 익스플로러로 관찰한 결과 시스템 자원을 빨아먹는 정도는 다르네요.
일단 IE11은 CPU의 힘으로 빨라진 것 같습니다...
접속이 원할한 사이트도 순간적으로 8~10% 정도의 값을 보여주고 접속이 원할하지 않은 사이트의 경우는 18%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로딩 이후 CPU는 3~5% 범위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탭이 늘어날 수록 메모리가 급격히 증가하지만 크롬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크롬은 잘 알려져 있듯이 메모리의 힘인가 봅니다.
기본적으로 파이어폭스의 2~2.5배, IE11과 비교해도 1.5배 부터 잡고 들어갑니다;;;
탭이 추가될 때마다 빠른 메모리 증가는 덤이구요.
접속 시 순간 CPU값은 5~8% 정도로 최대는 11% 정도가 관찰되었습니다.
로딩 이후는 3~5% 정도로 IE11과 비슷했습니다.

전에 누가 파폭은 극한 상황에서 사용을 고려해서 만들었다는데 놀라우면서 안타깝습니다.
크롬과 IE11과 다르게 플러그 인 사용에 따라 CPU사용량이 천지 차이를 보입니다.
플레시 '0'-> 순간 CPU 10~14%, 플레시 'X'-> 순간 CPU 4~7% 로 나타납니다.
아마 파이어폭스에서 플레시 플러그인 성능이 똥망인가 봅니다.
그래서 로딩 이후의 CPU 사용량도 플레시 사용량에 따라 다릅니다만 약 0.5~3% 정도 값을 보입니다.
메모리는 이미 위에서 말했듯이 가장 압도적으로 적게 사용합니다.

결론적으로 컴터의 성능이 충분하다면 속도면에서는 IE11과 크롬을 추천하고
성능이 조금 부족하다면 하드코어한 불여우씨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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