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첫주 예매 풀린것들은 애초에 할 일이 많아서 패스하고, 그 다음주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모바일은 어째선지 먹통이고, 컴퓨터 키고 홈페이지 들어가는데 3분이나 잡아먹고 ㅠㅠ;;

이미 최고 명당자리들은 그 사이 다 먹혀버려서 차선책으로 앞에서 3번째인 C14를 선택했습니다.  아이맥스 볼때 좀 앞열에서 보는거 선호하긴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자리는 C열보다 한칸 뒤인 D16인데... 영화는 되도록 빨리 보고싶고, 자리는 없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군요.

정말 정 가운데 명당 자리들이 광속으로 사라지는 모습들을 보자니 좋은의미로도 나쁜의미로도 전율이 이는군요. 그 노하우를 저도 좀 보고 배우고 싶습니다 -_-;;

극장의 대화면에서 다시 한번 어벤져스의 히어로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두근거리네요. 빨리 보고싶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