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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나 직장을 선택하실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보시나요?
게시물ID : freeboard_8099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때롱이
추천 : 0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19 17:26:48

안녕하세요.

이직에 관련하여 의견을 듣고 싶은데, 적당한 게시판을 찾지 못해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만일 관련된 게시판이 있다 지적해주시면 빨리 삭제하고 게시판을 옮겨 다시 작성할게요.


좋은 기회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아서 모바일 관련한 사업을 진행하다가요, 이번에 좋은 기회를 얻어 사무실을 새로 얻어 출발하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고민해야할 것들이 상당한데요, 그중에 최고가 직원을 구하는 일이네요.


직장생활을 상당하게 한 편이라 사무실 운영에 대한 메카니즘을 잘 알고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차라리 모르면 몰랐지 알고 있으니 직원을 구하는데 고민이 상당하네요.


특히 사무실 위치요!

교통이 조금 괜찮은 곳은 사무실이 너무 좁고(강남역), 사무실 크기가 마음에 드는 곳(개포동)은 교통이 조금 불편한데 어떤것을 선택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강남역)의 건물은 외관이 매우 좋아보이고요, (개포동)의 건물은 허름하지는 않지만 (강남역)의 건물보다는 외관이 떨어지고요.

(강남역)의 건물은 지하철로 내려 도보로 15분 거리, (개포동)의 건물은 지하철을 내려서 마을버스로 갈아타 내려 도보 1분 거리인데요, 어느곳이 직원들이 다니기가 더 편할까요?

저 역시도 직장생활을 오래한지라, 곧 다가올  여름에 다니기 불편하지 않을까 많이 걱정도 되고요.


그렇다고 시작하는 스타트업이 역세권의 비싼 임대료를 주고 할 수는 없어서요.


이직이나 구직 시 사무실 위치 문제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또 하나 더 질문을 드릴게요.

저희가 아이폰(ios)개발자를 모집하려 하는데요, 연봉이야 그 분 경력에 비춘 요구와 저희가 제공할 수 있는 급여와의 이해관계가 맞으면 성사되는 일이기 때문에 조금 마음편하고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면접 시 면접비를 만원정도 드리면, 면접보고 오셨더라도 기분 상해하지 않을까요?^^;

왕복시간과 차비하면 최저시급에도 못 미치지만, 저 역시도 많은 면접에서 낙방하여 돌아온 경험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성의를 표시하고 싶어서요.


돌아보면 경기를 떠나 일자리가 넘치던 넘치지 않던, 실업률이 높던 적던간에, 언제든지 구인을 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어요.

발품팔며 사무실을 알아보는데도 일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까가 가장 신경 쓰이고요.


그 나마 저 두곳이 가장 괜찮은 것 같은데 여러분이 오신다면 어느곳을 선택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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