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운영자님 무도게시판 건으로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게시물ID : ou_6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르륵
추천 : 1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19 18:05:35
얼마전에 장동민 사태에 대해서 글을 올리셔서 잘 보았습니다.

현재 무도 게시판의 경우에는 일명 닥반(닥치고 반대)가 빈번하게 혹은 조직적으로 일어나
자신의 의견과 다른 경우 베스트를 가는건 고사하고
운이 좋게 베스트에 가는 경우에도 보류게로 가는 경우가 허다한 수준이 아니라 빈번합니다.
무도의 경우 조직적인 면에서는 과거의 유사사례가 많아서 이 점에 대해서는 운영자님께서 고민 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문제에 대해서는 딱히 대처 방법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듭니다.

사실 가장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은 게시판 관리자를 두는 것이나
과거 관리자들의 비윤리적인 모습으로 인해서 유저들의 반대가 있을 것이므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생각해 볼 수 잇는 것은 추천 비공감에 대해서 관리를 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 경우에는 운영자님께서 여론을 형성한다는 비판을 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어렵습니다.

결국 문제는 '게시판의 관리'와 '의사형성의 자유'가 충돌하는 모습이라 그 절충이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강제로 이 둘을 절충하는건 어떤지 생각을 합니다.

평상시에는 글리젠이 드문드문하다가 현재 이슈가 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빈번해지는 경우에는, 관리자의 권한으로 넘어가는 즉, 베스트와 베오베가 아닌 제3의 게시판으로 가고 그곳에서 관리자가 관리를 하는건 어떤가 생각이 듭니다. 즉 제3의 게시판으로 이슈게시판을 만드는건 어떤가 싶습니다. 현재 이슈인 세월호 사태에 따라서 세월호 게시판을 만든 것처럼 말이에요. 물론  활발한 게시판인 유머자료게시판, 시사게시판 등은 제외하는게 당연할 것입니다.

방법은 다양할거에요. 
하나의 방안으로는 글리젠이 순간 급격하게 많아지는 현재 무한도전게시판과 같은 일회성 이슈에 대해서 순간 급격한 추천 비공감이 일정 수 이상되면 베스트가 아닌 이슈게시판으로 가는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이슈게시판에만 관리자를 두고, 글의 리젠 등이 급격한 경우에는 관리자의 주관에 의해서 베스트가 아닌 이슈게시판으로 이주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현재 오유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만 관리가 필요한 이슈게시판'과 '사람들의 공감을 많이 얻는 베스트게시판'이 분리가되며
이슈게시판에서는 조직적인 움직임에 대해서 관리가 되고 베스트 게시판의 경우에는 아고라의 광장처럼 자유롭게 운영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오유의 경우 과거와는 달리 엄청난 유입인구가 발생하였고 수많은 문제가 발생하여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른 사람이 나의 의견과 다른 경우 조직적인 움직임에 대하여 견제도 가능하고요.
물론 이렇게 된다면 현재 오유의 시스템에 대한 도전으로 생각이드네요 ^^
그래도 하나의 방법론으로 생각하고 편하게 봐주세요 ^^


ps. 제가 무한도전 게시판에서의 막장 활동은
이기는 병신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 ㅋㅋㅋㅋ
병림픽.jp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