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 사람들이 잊고 살게 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죠
각자의 삶이 너무 힘들고 고단하니까요
그래서 이럴 때일 수록 나라가 앞장서서 잊지말라고 기억해야된다고 그렇게 해야되고
그것 또한 당연한 일임에도...
정작 보여지는 모습은 정반대이군요
잊지 않곘다고 했지만 저 또한 너무나 쉽게 잊어버린 것은 아닐까...
아니면 중요한 걸 잃어버린 것은 아닐까 ...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처럼 삶에 치여산다고 핑계대지 않고 ...
앞으로 나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