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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등
게시물ID : baby_7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결혼좀해
추천 : 0
조회수 : 104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4/20 12: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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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9 19.58.59.jpg
 
사진이....옆으로 누웠어요ㅠㅠ
다 예쁘지만,
등까지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을까요?
아우~~ 귀여워^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루하루 자식바보가 돼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요!!
울면....우는대로 일상생활이 불가능ㅠㅠ
근데...저는 아직까지 우는 것도 사랑스러워요.(첫째라서 그른가....)
 
초보엄마라서, 허둥지둥해서 가끔 우는데도...
애한테 미안하지만, 울 때 귀여워서 웃음이 나와요ㅠㅠ 애기는 얼마나 속상할까 싶어요.
서럽고, 힘들어서 우는데, 엄마가 웃기나 하고ㅠㅠ
울다가 품에 안겨와서 울음 그치는 것도 신기하고, 예쁘고~~~
 
직장 다녀서 엄마랑 bye하는 것부터 가르쳐서 미안하기도 하고,
그걸 하는 모습마저 귀엽고 사랑스럽고
육아는 기다림이라는데,
잠 자는 모습 쳐다 보는 것도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겠어요.
 
애 낳기 전에도 남의 애도 너무 좋아하던 성격이라서, 이렇게 바보될 줄 알았어요ㅠㅠ
 
 
질문이 있어요
정말 100일만 되면 6시간 이상 꿀잠 자나요?
저희 집은 애기가 3~4시간마다 일어나서ㅠㅠ 아직도 잠을 설쳐요.
잠 잘 자는 집안환경이란 것이 있을까요?
 
저희 집은 아기가 이불을 다 걷어차서(제가 그래요....엄마 닮음)
내복+양말+수면조끼(사진 속의 회색 옷이에요) 입히고, 이불도 살짝 덮어 줘요.
근데 베개에 땀이 흥건!!
땀이 많이 나서, 자주 목이 말라 밤중수유를 계속 하나 싶기도 해서요.
베개에 땀 흘리는 거 괜찮은 걸까요?
아기가 몸에 열이 많은 것 같아서, 이불은 안 덮고 재우려고(내복+양말+수면조끼는 그대로) 하는데, 괜찮을까요?
이불 안 덮으면, 큰일이라고 생각하는 분과 같이 육아를 분담하고 있어서, 괜찮은건지 아닌지 헷갈려요.
 
그래서 다른 집의 수면환경이 참 궁금한데,
시댁으로 들어와서, 주변에 아기 있는 친구가 없네요.
6시간 푹~ 자야 잘 크지 않을까하고 벌써 조바심이 나네요..150일인데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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