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립네요 ~3~
게시물ID : mabinogi_116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코뚜레
추천 : 14
조회수 : 78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4/22 05:07:16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HkApj

추억.png
마비노기 초기엔 던전 하나를 돌려고 하면 적어도 1시간 이상을 플레이 해야 클리어 했기에 파티사냥도 많이 했었죠ㅎㅎ

추억2.png
지금은 염색하는데 염색 도우미가 있어서 편한데 초기엔 염색 도우미란게 없어서 염색을 하려면 직접 손으로 팟을 잡아야 하는데 팟 잡기가 어려워 염색을 할 땐 대부분 팟을 잘 잡는 사람에게 많이 부탁했었죠 ㅋㅋ 그리고 얼마 안돼 2006년 여름인가 그때 염색 도우미가 나와서 염색하기 많이 편해졌구요
추억3.png
초기엔 지금 처럼 악기가 많이 없어서 류트하고 만돌린만 들고 마비노기 음유시인 게시판에 능력자분들이 올린 코드를 복사해 막 배운 작곡 스킬으로 악보를 뽑아 티르코네일 광장에 서서 당시엔 합주가 없어서 지인하고 번갈아 가며 연주하곤 했죠 ㅎㅎ
추억4.png
제가 10년만에 복귀하고 제일 놀랐던게 사람들이 마족 스크롤을 줍지 않는 모습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어요 ㄷㄷ
초기엔 골드가 하도 귀해서 엄청난 굇수들도 마족 스크롤은 꼭 챙겼는데 ㅋㅋ

추억5.png
초기엔 정액제를 결제하지 않은 플레이어는 가방도 큰거 하나 중간 하나만 사용됐고 플레이 시간이 두 시간을 넘기면 나오가 나타나 납치해서 나오가 나타날 시간이 2분정도 남으면 나오가 던전 안에는 올 수 없기에 수다 떨 지인들이랑 같이 던전에 박혀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떨었죠
환생도 캐쉬를 지불해 캐릭터 카드를 구매해야 환생을 할 수 있었고 덕분에 당시 테스트서버가 엄청난 인기를 얻었어요ㅋㅋ
그땐 펫도 서러브레드 하나면 어디든 갈 수 있을 것만 같았고 문 게이트도 사용 가능한 시간이 따로 있어서 사용 시간이 아니면 걸어서 다른 마을까지 가야 하는데 가다가 2인승 샤이어를 탄 유저를 만나면 파티해서 가는 곳까지 태워주시곤 했죠 
이렇게 추억에 잠기다 보면 기억나는 것도 이것저것 많고 그때가 그립네요 ㅎㅎ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