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투잡으로 bar에서 남자들이랑 대화하는 알바를 하고있어요 친구 2명이요

 

모두 10년 이상 친구구요. 저희는 이십대 중반 입니다.

 

처음엔 깜짝놀랐습니다. 그 여자들이 어떻게 대화하는지는 저도 알고는 있어요. 생일날 친구들이랑 바를 갔는데 그런데로 잘못가서

 

대화하는거 본적이 있거든요;;;

 

쨋든 친구들 하는말이 단지 테이블 사이에두고 진짜 친구처럼 대화만 하는게 전부인데

 

4시간정도하면 10만원 받는다고하더라구요.

 

친구들도 몇번 가서 놀랬던게

 

젊은 이십대초반 대학생들부터 카페운영하는 젊은 여자들까지도 다들 이런 투잡을 하고있고

 

때문에 월 400만원은 족히 벌수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여러분들은 아는 여자사람친구가 이런알바를 한다면 어떤생각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거 같나요

 

저는 뭐 본인들이 하겠다는거라서 굳이 말리진 않지만;

 

저는 투잡으로 편의점 알바나 과외알바나 시작할까 생각하고있었는데 저런걸 보통의 여자들도 하고있다는게

 

문화충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