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다애비 입니다
제가 오늘 오유에서 아기 고양이를 분양받았는데요
좋은 묘연을 오유에서 두 번째로 잇게 된 기념으로 후기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짹순이님의 아기 고양이 분양입니다
14년 9월 28일에 짹순이님에게 1호 아깽이를 분양받았었습니다.
당시 짹순이님이 가끔씩 근황 사진 정도만 보내달라고 부탁하셔서
따로 후기글은 안 썼어요..(사실 글재주가 없어서..죄송ㅠㅠ)
그래도 며칠 전까지 근황 사진 보내드렸습니다!
짹순이님의 분양글 중 1호 아깽이 입니다
이름은 '루다'입니다
당시 저희 집에 온 지 약 일주일이 되었을 때입니다
[핵 리즈시절]
지금은 식탐대장에 뱃살대장
애칭으로 루돼지라고 부르고 있어요ㅋㅋㅋ
그리고
두번째로 고등어참치님의 분양글입니다
고등어참치님이
캐리어 안에 갖혀서 유기당한 아깽이를 구출해여 키웠지만
원래 키우던 냥이들이 성격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아 어쩔 수 없이
분양하게 된 '쿠로'를 제가 바로 어제인
15년 4월 22일 분양을 받아 돌보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가족이 되어 새 출발하자는 취지에서 '흑미'로 개명하였습니다*
(죄송해요ㅠㅠ)
집에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마지막으로 룸메이트의 고양이
루다의 친구인 '피터'입니다!!
[핵 리즈시절]
(피리둥절)
[피터와 루다 데칼코마니]
[방 안 가스배관 캣타워;;;]
형아들과 흑미가 처음 본 날이라 서로 경계하고 하악질을 해서
셋이 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요ㅠㅠ
흑미는 형아들이 먹는 로얄캐닌 잘 먹고 모래 화장실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흑미' 잘 돌볼 테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그리고 루다도 정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