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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kson의 정체성 이론에 적성탐색검사 데이터 수치를 대입한 가설
게시물ID : phil_11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시운
추천 : 0
조회수 : 12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4/23 14:55:15
​일단 Erikson의 정체성 이론은 크계 8단계로 사회정체성이 발달한다 정의하였다.
그 단계는 아래와 같다

1단계: 신뢰감 vs 불신감  (출생~1세)
2단계: 자율성 vs 수치심/회의  (1~3세)
3단계: 주도성 대 죄책감  (3~6세)
4단계: 근면성 대 열등감 (6~11세)
5단계: 자아정체성 대 자아정체성 확산 (12~18세)
6단계: 친밀감 vs 고립감 (18~35세)
7단계: 생산성 vs 침체감 (중년기)
8단계: 통합감 vs 절망감 (노년기)
​그럼 여기서 자신의 관리 필요한 정체성 부분이 어느단계에 속해 있는지 알기 위해 다소 정밀한 심리 검사를 해보자

신빙성 있는 심리검사의 종류에는 아래와 같다
성격선호도검사(MBTI)
적성탐색검사(Holland)
다면적 인성검사(MMPI-2)
문장완성검사(SCT)
개인지능검사(K-WAIS)
종합심리검사(Full battery)
필자는 여기서 적성탐색검사를 받아보았고 위 심리검사는 거의 대분분 학교 상담센터에 심리검사를 사전에 신청하면 전문 심리상담사의 면접을 통한 상담과 분석을 동시에 받아볼수 있으므로 인생에 있어서 한번쯤 받아볼만 하다 생각한다(물론 공식 기록에 남지 않아 회사취직이나 그런대 문제없으니 걱정 말길 바란다)

수치가 같지 않기에 정확하다 말할수​없지만 대략 백분율을 통해 8단계에 맞추어 계산해보자(예 : 1단계는 0~12.5% 2단계는 12.5%~ 25% 8단계는 87.5~100%)

그럼 이제 해당하는 수치에 따른 Erikson의 정체성이론을 자세히 살펴보자

 
가령 관습형이 위 적성탐색검사(Holland)의 결과 그래프에서 20%로 2단계 수치에 해당한다면 자율성 vs 수치심/회의가 대립하는 단계로 자율성을 키우고 수치심/ 회의심을 주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물론 이는 언제까지나 이론적인 예기로 해당 능력이 3단계 수치인 25%이상으로 성장하지 않는다면 수치심/회의심이 부족한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능력이 해당 능력의 긍정적 감정인 신뢰감, 자율성, 주도성, 근면성, 자아정체성, 친밀감, 생산성, 통합감이 부족하여 성장하지 않는 것을 독자분은 눈치챘을것 이라 믿는다.

만약 눈치채지 못했거나 다르다 생각한다면 다시한번 생각해 주길 바란다.

언제까지나 기존의 이론에 데이터 수치값을 입력하여 보다 현실적으로 쓸수있게 수치화 하자는 목적에서 시작한 실험적 가설으로 많은 분들의 의견이 있으면 좋으니 맞지 않는 부분에는 가차없이 덧글을 달아주셔도 감사하겠다.
물론 필자도 자신에게 대입하여 실험하는 중이니 과연 위 가설이 쓸만할지 안할지는 추후 올릴 예정이다.

만약 Erikson의 정체성 이론을 잘 모르겠다면 http://jazzar.tistory.com/975 에 들어가면 간단한 계념을 확립할수 있다.
물론 게이라던가 다소 표현이 그러한 것이 있으나 생각보다 잘 정리하고 이해하기 쉽개 풀이해 놓았으니 참고하여도 좋을것이다.
적성탐색검사(Holland)를 잘 모르겠다면 http://imyhara.blogspot.kr/2011/08/holland.html 에 들어가면 간단하게 설명해 놓았다.
마지막으로 심리검사의 종류도 많고 정체성에 관한 이론도 많다
무엇이 서로 적합하여 시너지 효과로 현실에 대입할만한 수치적 정보를 보다 정확하개 낼수 있을진 모르지만 흥미로운 가설이 되었길 바라며 모두가 적절한 자기관리를 통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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