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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은 조희연의 화해에 응답하는 것이 정도이다.
게시물ID : sisa_588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러그린
추천 : 2
조회수 : 7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23 21:07:06
알다시피 선거법 때문에 이변이 없다면 조희연 교육감 직위상실 가능성이 거의 85% 이상입니다.
이를 좋게 해결하는 방법은 고승덕씨가 조희연 교육감의 화해에 응답하는 것 밖에 달리 해결방법이 없는 듯합니다.
물론 서명운동도 있다고 하지만 그것 가지고는 이번 사건의 감형에 그리 큰 도움이 안됩니다.
좋은 해결책은 고승덕과 조희연 상호간에 선거운동으로 인한 악감정을 누그러 뜨리고
서로에 대한 오해를 푸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결국은 고승덕씨가 너그럽게 조희연 측의 화해를 받아들이고
이를 감형사유로 인정하여 벌금형을 크게 줄이는 것 밖에 달리 방도가 없습니다.
대승적 차원에서 고승덕이 너그럽게 화해하는 것이 도리라고 봅니다.
그래야 선거로 통한 양측의 오해로 인하여 실추된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고승덕씨는 나중에 다가올 차기 교육감 선거도 도움이 겁니다.
보수와 진보를 떠나서 이런 문제로 서로가 화해하여 유권자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인다면 좋을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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