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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성북구 길음동 '옐로카펫' 국제아동인권센터와 서울 성북구 길음동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안해 낸 '옐로카펫'. 아동들이 다치기 쉬운 건널목에 카펫을 깔아둔 것처럼 노란색 페인트 칠을 함으로써 안전지대를 만들었다. 아동은 이곳에서 차분하게 보행신호를 기다리고, 운전자에겐 근처에 아동이 있다는 것을 환기시켜 자연스럽게 안전운전을 유도하자는 취지다. | |
| ⓒ 국제아동인권센터 | |
- 후략
좋은글 게시판으로 올릴까 고민하다가 사회 부문이니 일단 여기 올립니다.
이런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고 이에 감탄한 서울 시장이 존경스럽지 않습니까?
다른 시장이라면 어찌됐던 먼저 공공기물훼손으로 고발했을 사항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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