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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드사 ‘앱 vs 유심’ 밥그릇 싸움
게시물ID : it_3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컴포지트
추천 : 1
조회수 : 8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24 15:53:36

국내 카드사 ‘앱 vs 유심’ 밥그릇 싸움

글로벌 핀테크 한국진출 서두르는데 국내카드사는… 
IC카드단말기에 NFC 추가여부 대립


애플페이, 알리페이, 페이팔 등 글로벌 핀테크 기업들의 한국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모바일 결제를 준비하고 있는 국내 카드사들은 안방에서 밥그릇 싸움을 벌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7월 서비스 개시를 앞둔 삼성페이 참여 카드사들은 ‘앱 카드’ 진영과 ‘모바일 카드’ 진영으로 나뉘어 상대편 진영이 삼성페이 서비스에 끼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서로 비방전을 벌이고 있다.

국내 모바일 결제 서비스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신한, 삼성, 현대카드 등이 내세우는 앱 카드 방식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카드 정보를 내려받고, 결제할 때마다 앱을 실행한다. 본인 인증을 위해 미리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바코드나 QR코드가 뜨고, 이를 가맹점에 설치된 리더기로 찍으면 결제가 이뤄진다. 

BC, 하나, 우리카드 등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카드는 스마트폰의 유심(USIM·범용가입자식별모듈)카드에 카드 정보를 담아 스마트폰을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에 갖다 대면 결제가 되는 방식이다.

이래야 한국답지. 답이 안나오지.
출처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424/70884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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