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AOA노래가 많이 흘러나와서..
그냥 사뿐사뿐 앨범을 아무생각 없이 앨범파는곳에 들어가서 하나 사들고 왔습니다..
여기까지도 좋았는데 갑자기 와 진짜 이쁘다 하면서 배경화면도 바꾸고 띵가띵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할일이 없어서 팬카페에도 한번 가입을 해보고 했는데.. 근처 세종시에서 무슨 축하공연을 하러 온다 하더군요?
대전 사람이지만 세종시 가본거라고는 자전거 타고 가본적 밖에 없고 도대체 조치원이 어디있는지도 모르지만 그냥 일단 가보기로 결정했답니다.
진짜 가서 보고 오니깐.. 와.. 꼭 팬싸인회 가고 싶다는 소망하나 가지고 지금 살고 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