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베오베 올라오는것만 봤지 이렇게 들어와서 하나하나 보니까, 멘탈이 붕괴되네요.
뭐가 이렇게 어렵나요? ㅎ

궁금한게 있어요. 상대성 이론이니 뭐니 보면, 항상 빠짐없이 나오는게 빛인데. 이 빛이 궁금합니다.

분명 빛은 속도가 있고, 에너지니까 질량도 있는거 아닌가요? 모든 빛의 속도는 같다고 하는데...
그럼 반딧불이가 내는 빛이나 태양의 빛이나, 손전등 빛이나... 다 같은 속도인가요??

같다면... 분명 그 에너지의 차이는 있을텐데..
그럼 질량이 다른건가요?
어렸을때 태양 1제곱센티당 9cal인가? 뭐 배운것 같은데.. 그럼 다른 빛은 그 에너지가 달라요? 속도가 같은데 에너지가 다르다? 그럼 질량이 다른가요?
아니면 밀도? 같은게 있나요?

근본적인 이 '빛' 이라는게 궁금해지네요.

멘탈회복좀 시켜주세요.

참.. 과게는 정신건강에 해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