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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어쩌고 복학왕 관련해서 논란같은데...
게시물ID : animation_326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린
추천 : 13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5/04/29 11:16:49
 
 
  난 노병가 이후 기안의 작품들은 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보지도 않고 있고.
 
  지금도 딱히 보지 않고 있어서 어떤 장면인지는 사람들 반응으로만 알 뿐인데
 
  논란이 이는 주제에 관심이 있어 좀 씁니다.
 
 
  표현의 자유와 심하다의 의견대립인것 같은데.
 
  풍자나 비유가 되려면 그런 사실과 부합되는게 있어야 합니다.
 
  일베애들이 지들 재미있다고 합성질하는게 누군가에게는 불쾌함으로 비춰지는 것처럼.
 
  오바마라서 불쾌한것인지 그 장면이 불쾌한 것인지 안봐서 보르겠는데
 
  어찌됐던 불쾌함을 이끌어내는 종류의 것이라면 지탄할사람은 할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기안이건 누가됐건 자기작품에서 그런 표현 하려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게 보기에 불쾌하고. 다른사람에게도 보여주기 싫은 정도라면
 
  당연히 그 불쾌함을 표현할수도 있어야 하고. 그로인해 작가가 피해를 입을 정도라면.
 
  그렇게 불쾌한것을 제공한 작가에게 불이익이 가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냥 간단히 말해서.
 
  자유가 있으니까 일베질 해도 되냐?
 
  이것과 비슷한 상황같네요.
 
  물론 일베랑 비교해서 기안에게 미안하긴 합니다. 기안이 한짓이 일베급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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