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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8 긱스 - lights on
게시물ID : music_109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웃는거임
추천 : 1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4/29 19:08:13
 
 
 
 
긱스 노래중 제가아는 진정성이 많이들어가고 잔잔하고 참 좋아하는노래에요
가사도 참 와닿는느낌
학생때부터 음악을 참좋아했어요
음악관련 직업을 갖고싶을정도로
여의치않게 귀로만듣고 즐기고있지만
훅 부분 가사가 참좋아요
 
"이 세상 누구보다 더 멋진  시간을 보내고 있는 넌 어떤지
혹 또 헷갈려도 절대 흔들리지는 마 "
이부분이요
앨범나오자마자 다른곡들도 많이들었지만 이곡을 가장많이 들었던것같아요
그때 힘들땐 이노래로 위안을삼았고
요즈음엔 윤종신의 지친하루로 위안을삼아요 
 
가사)
 
살짝 풀려 있었던 어느 한 아이의 동공
얼굴 속엔 근심 가득히 이미 눈의 빛은 잃었고
반복되는 삶 속에 꿈은 잃은 지 오래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 거라 입술을 깨무네
We are in the war
전쟁 같은 생활 더 이상은 지겨워
도망가고 싶은 마음에 3,000원짜리 earphone을 끼웠고
그렇게 밤새 음악과 함께 잠자리로
Can't leave music alone cuz I need'em
음악은 내게 희망을 만들었고 나에겐 전부였기에
몰래 산 mic와 빌려 쓰던 Dre's headphone
수능이 코앞이어도 all I did was rap
돌아가고 싶진 않아
아니 돌아간다 해도 다른 길은 안 가
I'm so into this life
깜깜했던 내 과거와 현재에
Ima put lights on

이 세상 누구보다 더 멋진
시간을 보내고 있는 넌 어떤지
혹 또 헷갈려도
절대 흔들리지는 마
like ooh ooh
I got to find my own
so Ima turn the lights on
ye Ima turn the lights on

Turn all the lights on
어디를 가도 공허해서
이기적이라도 내 마음 알아주길 원해서
상처도 많이 줬지 착한 너란 아이의 마음에
술보다 눈물을 더 삼켰어 떠나간 다음에
다 잠든 밤에 편지를 적고 구겨
수십 번 반복해서 맞춰도 어긋났었던 그녀
그래 관둬 우린 아니었네 처음부터
2년이 지난 전화로
넌 말했지 "우린 어렸어"
'널 기다리던 밤처럼'
불을 꺼도 잠은 안 오고
습관이 됐어 너에게 적던 편지들이
이젠 음악이 돼서
버틸만해 너 아니어도
돌아가고 싶진 않아
아니 돌아간다 해도 다른 길은 안가 now
이제 내 길을 찾았지
깜깜했던 내 과거와 현재에
Ima put lights on
 
이 세상 누구보다 더 멋진
시간을 보내고 있는 넌 어떤지
혹 또 헷갈려도
절대 흔들리지는 마
like ooh ooh
I got to find my own
so Ima turn the lights on
ye Ima turn the lights on
이 세상 누구보다 더 멋진
시간을 보내고 있는 넌 어떤지
혹 또 헷갈려도
절대 흔들리지는 마
like ooh ooh
I got to find my own
so Ima turn the lights on
ye Ima turn the lights on
출처 영상은 유튭
가사는 거의네이버에서 가져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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