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새정치연합은 아직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게시물ID : sisa_590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러그린
추천 : 0/2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01 11:03:42
이번 보궐선거에 패배한 것에 대한 책임론을 떠나서
예방주사를 맞은 겁니다.
일단 성완종 사건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미 새정치연합의 패배는 예측되어 있었지요.
각종 여론조사에서 새정치연합은 새누리당보다 정당지지율이 낮습니다.
이는 분명한 사실이지요.
그런데 성완종 사건으로 인하여 이를 만회할 수 있는 작은 희망이 있었지만
결국은 반전의 결정타가 되지 못한 것입니다.
문제는 정당지지율 입니다.
차기 총선까지는 얼마 안남았습니다.
그 동안에 어떻해서든 새정치연합은 정당지지율을 올려야 합니다.
문재인이 당대표를 맏은지 얼마 안되었고 책임론을 논해 보았자
얼마전 기자회견을 보았듯이 문재인이 책임 질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보지 않았습니까?
당장 대안을 마련하기에도 총선이 얼마 안남아서 시일이 촉박하다는 현실도 고려해야 하고...
일단은 이번 패배를 통해서 알다시피 새정치연합의 정당지지율을 높여야 한다고 봅니다.
정당지지율을 총선 전까지 새누리당 수준으로 높이지 못하면
여대야소는 결코 뒤집힐 수도 없고, 이는 차기 대선에서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새정치연합의 정당지지율이 낮다는 것을 확인한 것만으로도 적지 않은 수확이었습니다.
당내 파벌문제를 하루빨리 봉합하는 것도 문재인의 리더쉽에 관한 문제입니다.
당대표로서 이를 잘 수숩한다면 이를 통하여 문재인의 리더쉽이 긍정적으로 바뀔 수도 있는 기회인 것입니다.
위기 이후에 다시 기회가 오듯이
다가올 총선과 대선에서는 새정치연합에서 역전의 발판을 보일 것이라는 희망을 기대해 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