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연예인에 무관심 부류

2.연예인에 관심이 있지만 왈가왈부 하지 않는 부류 (방송에 나오면 좋고 안 나오면 그만인 부류)

3.연예인에 관심이 많고 혹은 관심은 없더라도 어떠한 사건을 중립적으로 보고 비판의식을 가진 부류

4.연예인에 관심은 많지만 오로지 내가 팬이니깐 졸라 미친듯이 쉴드 치는 부류

5.연예인에 관심은 많지만 오로지 건덕지 하나 올라오면 졸라 미친듯이 까는 부류 건덕지가 없더라도 칼을 갈고 대기 하는 부류 (너 한번 걸려봐라)

지금도 그 어느곳에선 키보드 갈고 있을 사람들 많을듯.

저 다섯가지의 부류를 조금이라도 제대로 판단해서 

이견다툼의 수위가 높아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1번과2번을 4번인줄 알고 비난 하는 사람들이 있고

3번을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4번 이나 5번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무서운건

본인이 5번인데 마치 3번 인냥 착각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어케 보면 이 다섯가지의 부류가 정치를 판가름 하는 부류들과 같은 맥락이라 생각됩니다.

조금더 몇가지 부류들을 더 넣을수 있겠지만 콜로세움 생길까봐 두려워서 저 다섯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