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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했다가차였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421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루얏채
추천 : 0
조회수 : 100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5/03 07:01:59
썸녀는 같은학교 간호학과이자 근로장학생. 한마디로 진짜진짜 바쁨...
바쁜거 다 기다려주겠노라고 하자 부담스러워진다고.. 기다려봤자 달라질꺼없을꺼라고하며... 더 좋은사람 만나길 서로 응원하자고 함..

.... 진짜 이쁘고..자기 일 열심히하는 성격에 .. 딱 제 이상형이었는데 정중하게. 깔끔히 차였어요.
다음에 만날 때 주려고 쓴 편지는.. 전달해주면 안되겠죠?? 아쉬움이 진하게 남네요. 전 더 잘 해줄 자신있는데.. 2시부터 지금 현재 7시까지. 뜬눈으로 지샜습니다. 조기축구회를 다녀와야겠네요. 슬프다.. 
가능성 없겠죠??? 위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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