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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핵무장 마음먹으면 수십개 핵폭탄 제조능력" 이제 슬슬 시작이내요
게시물ID : sisa_591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는굼벵이
추천 : 0
조회수 : 18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04 11:37:33
얼마전에..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일이 생기면..
그게 매국노라고 했었는데..
 
이전글 : "드디어 미국보수는 일본 손을 들었습니다."
 
슬슬 입질을 시작 하는군요..
 
출처는 연합뉴스 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04/0200000000AKR20150504003600071.HTML?input=feed_daum
 
--- 기 사 내 용 요 약 시 작 ----------------------------------------------------------------------------------------------
 
"한국, 핵무장 마음먹으면 5년내 수십개 핵폭탄 제조 능력"
 
美과학자협회장 '한국 핵무장 시나리오' 비공개보고서 회람
비확산론자들 주장 "월성 중수로에 핵폭탄 416개 분량 플루토늄"
한국이 향후 핵무장 시나리오를
▲현 핵능력 증강(일명 "강화된 현상유지")
▲세컨드 스트라이크(핵공격을 받으면 즉각 핵으로 응징 보복하는 능력을 갖춰 상호 억지하는 것) 능력 구축("포위")
▲일본과의 핵무기 개발 협력("적의 적은 나의 친구") 등 세 갈래로 나눠 설명했다.
 
특히 중국과 일본을 겨냥한 '세컨드 스트라이크'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핵잠수함 개발과 핵무기 운반체계인 장거리 탄도·순항미사일 개발을 강화해나갈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한국이 북한과 중국의 핵위협에 공동대처하기 위해 일본과 핵무기 개발에 협력하는 시나리오도 상정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퍼거슨 회장은 "한국이 핵무기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미국과 중국이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하지 않으면 이 같은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려는 것"이라며 "당분간 한국은 미국의 확장억지력에 의존하는 게 실용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기 사 내 용 요 약 끝 ----------------------------------------------------------------------------------------------
 
 
기사내용을 추려봤는데요.
결국 양쪽다 경고를 하기위한 보고서 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한국을 버리면 한국은 핵보유국으로 넘어갈 것이다.
한국한테는 일본이 핵개발을 진행하려고 하는데...일본이 아니라 북핵에만 신경쓰라는 프레임이 있는 것 같내요.
 
뭐 제가 보고서를 읽은 것도 아니라 정확한 의도는 모르겠으나
벌써 물밑으로는 깨진 이 힘의 균형이 어느쪽으로 갈것인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으로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우선 잠수함 사령부를 만들었으니
운용할 수 있는 잠수함 확보 및 핵잠수함 운용 으로 미사일 사거리 봉인 해제 효과를 노릴 수 있으며
여차하면 핵미사일 카드를 가지고 주변국들을 협박하는 수단으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 우리가 핵개발을 해야 할 경우를 대비하여 단기간에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어 놓아야 할 것입니다.
 
쓰다보니 시사가 아니라 군사게시판에 써야하나 싶긴 하지만 .. 문제의 발단은 시사에서 출발한거라.. 여기다 올립니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04/0200000000AKR20150504003600071.HTML?input=feed_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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