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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 관련글을 올리자마자 보류라니.. 한마디만 하고 가겠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327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리다
추천 : 18/39
조회수 : 102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5/04 20:26:08
참ㅋ황당할 따름이네요ㅋ;; 

오유에서 '레바'라고 검색하면 꾸준히 한 게시판에서 언급돼온걸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레바만화 웃긴장면,레바 트윗,사실상 그 게시판하곤 상관없어도 꾸준히 레바 관련글이 베스트로 올라갔는데
논란 될것 같은건 무작정 자기 게시판과 관련없다며 닥반해서 보류보내는것도 소름끼치고 웃기네요.
그리고 애게가 사실상 '애니'와 관련 없더라도 만화나, 2D관련 일이면 그동안 꾸준히 올라왔던 곳이기도 하구요.

지금은 또 본인들이 불편하니 레바 관련 글은 무조건 차단이라 하니 게시판 흐름을 파악하지 못한 물론 제 잘못이 클 수있습니다.


다만 제가 어이가없는 건, 다들 레바 작가가 무엇 때문에 논란이 이는지 아실겁니다. 
여성캐릭를 머리채를 잡고 끌고가는 장면이 여성혐오 아니냐며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너무 과민 반응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이고
문제는 현재 논란뿐만 아니라 레바 작가가 과거에 여성 캐릭터의 이름을 '창년'이라 지은것과, 아버지가 딸을 강간하는 등,'부왘'같은
논란의 여지가 있던 장면도 다시금 논란이 되어 비판을 받고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 현재 분위기는 "옛날 일이고 사과 했으니 들추지말자"식인 것 같네요.

근데 웬만한 말실수도 아니고, 부녀지간 성행위 묘사에, 창x이라니.. 이건 역대급인데 꾸준히 비판 받을만한 일이 맞습니다.
그러나 사과했으니 거론도 하지말자 논란도 일게하지말자 
그걸 논하는 사람을 참 징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 같아서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무엇보다 아무리 사과를 하고 문제라해도, 그런 과거를 알고도, 작가로서 지지 받는게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빠가 딸을 성행위하는걸 재미삼아 그리고, 여성 캐릭터를 창년이라고 했던 작가를 재밌다고들 보시니..
이건 실수가 아니라 그 사람 평상시 사고방식이 의심되는건데
참 다들 비위도 강하시네요.

이 말 한마디만 하고 싶네요. 어차피 닥반당하고 보류가겠지만
다들 비위 강하셔서 좋겠어요. 네. 그게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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