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바람이라는 드론공방이 생겨서 일요일날 방문해서 새로구입한 TINY6를 비행한 영상 올려봅니다.

조명을 어둡게 하고 게이트등을 켜면 아래 영상처럼 게이트가 너무너무 잘보여서 비행하는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드론의 특성을 이용해서 정비하는 공간 위쪽으로도 게이트를 설치해놔서 공간을 입체적으로 쓸수있어서 좋습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나오고, 여름에 너무 더울때에는 여기와서 실내드론을 즐기면 좋을것 같네요.

TINY6 첫 비행이라서 속도는 많이 못냈지만, 기체내구성도 좋은것 같고, 잘 날아서 대만족중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FPV하기에는 TINY6 너무 괜찮네요 ㅎ 아시다 시피 미니드론에는 액션캠을 달수없으니 고글녹화영상 올려봅니다. (팻샤크 도미네이터V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