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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관절] 인형 사진입니다:D
게시물ID : toy_13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빅스TV망해라
추천 : 7
조회수 : 147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12/14 08: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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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에 적힌대로 구체관절인형 사진입니다.
 
사진 크기가 큰 편이고 정면 비슷하게..; 응시하는 사진이 있어 스크롤 살짝 넣어둡니다^ㅠ^
 
 
 
 
 
 
 
 
 
 
 
 
 
 
 
안녕하세요:D 간만에 인형사진 가져왔습니다.
올 해 2월에 같이 인형놀이하는ㅋㅋㅋ 친한 동생들과 만나서 놀다가 찍은 사진이에요. 무려 10개월 전 사진.. 이거 실화냐?
 

원래 목폴라에 후드티+스키니진 차림의 '남아'로 데리고 갔는데요.
 
SAM_2985.jpg
쨘! 동생님이 데려온 아가씨 바디가 넘넘 감격스러워서 급하게 렌탈(..)
 
SAM_2982.jpg
가발+바디+상의는 동생 2호님(ㅋㅋ)네 아가씨 것이고 위에 걸친 야잠과 안경만 제가 가져간 것인데.. 야잠 챙기길 잘했어요ㅠㅜ!
뭔가 남친 옷 걸쳐입은 것 같은 느낌을 내고 싶어서 아가씨한테 살포시 걸쳐줬었는데 바디 바꾼 김에 그것도 따라했네요.
 
하지만 결과물은 전혀 달랐습니다. 마치 라잌 어.깨.깡.패..
 
SAM_3013.jpg
여분 가발이랑 나비 넥타이도 챙겨가서 해줬는데 확실히 아가씨 바디가 목이 얇네요. 넘나 가늘어서 타이를 끝까지 조였는데도 남아요ㅋㅋ
 
좀 단정한 스타일의 숏컷이라 그런가 뭔가 어린 느낌?
어깨도 둥글고 좁아서 소녀(혹은 여리여리한 소년)같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 조합이라면 교복도 입혀보고 싶어요! 보이쉬한 여자아이는 사랑이죠ㅠㅜ♡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출사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조합입니다.
SAM_2993.jpg
언니.. 언니미가 뿜뿜하고 있습니다! 언니.. 언니!!!
 
SAM_2998.jpg
SAM_2996.jpg
SAM_2994.jpg
SAM_2999.jpg
SAM_3000.jpg
중간중간 잔머리가 좀 나오긴 했지만ㅜㅠ 그래도 버릴수가 없었어요.
새로 산 가발이 샵사와 너무 달라서(..) 그냥 버리는 셈 치고 쉼표 머리 커스텀한 가발이에요. 쉼표 머리라기보다는 가르마?;
이 날 디폴트로 씌우고 나왔는데 여아 바디일 때도 제 기준 위화감 없이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SAM_2997.jpg
야잠 걸치니까 어깨가 태평양 급..; 그래도 넘 취향이라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ㅋㅋ
손톱 넘나 예쁘고 소중하고.. 여아 손파츠는 이런 느낌이구나 싶어서 한참을 손만 만지고 있었더랍니다..ㅋㅋ

집에 여아가 없어서 이렇게 제대로 본 건 처음이였거든요. 여아 바디 넘나 짜릿한 것..!
 
SAM_2995.jpg
잔머리 좀 정리하고 찍을 것을.. 그렇지만 넘 취향이라 (사진을)포기할 수가 없었어요22

 
이렇게 아가씨 바디 빌려서 언니야 놀이에 푹 빠져있다가 다시 바디 체인지!
동생 1호님의 오빠 바디에 헤드만 합체☆..는 댓글로 이어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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