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스타워즈
보바펫 ( 더 만달로리안 )
1/12 스케일 플라스틱 모델 킷
멋진 스타일만으로 끝까지 살아남은 그는
전설이 되었고 결국 Sarlacc의 구덩이에서
살아돌아와 북 오브 보바펫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보바의 얼굴조형은 매우 좋지만
도색이 필요하기에 반다이는 비난을 피할수 없을겁니다.
만달로리안에 등장하는 불사조 보바펫 입니다.
헬멧벗은 맨얼굴이 들어있지만 박스아트에 강조를 안했다는건?
역시 맨얼굴은 도색을 안해줬군요.
기존 보바펫 런너를 재활용합니다.
기존 보바펫 런너를 재활용합니다.
만달로리안 버전 보바펫용 새로운 런너입니다.
새로운 런너들과 스티커...역시 습식데칼은 또 제외되었습니다...아오!
망토와 스카프 재질이 굉장이 리얼합니다.
한쪽은 모직느낌...반대쪽은 매끈합니다.
누가봐도 보바펫이라고 할만큼 굉장히 훌륭한 얼굴 조형입니다.
기존 시리즈에서 치트키같은 트라이 젯 피니쉬라는 얼굴도색용 기술을 사용해놓고
왜 보바펫에는 적용을 안한건지 미칠듯이 아쉬운 부분입니다...아오!
옆모습을 보면 귓구멍이 막혀있고 그부분의 조형도 뭔가 어색합니다.
그래서 구멍을 뚫어주고 다듬었습니다.
수정하고나니 훨씬 리얼해졌습니다.
이 킷은 환자처럼 창백하고 눈썹도 없는 만달로리안 버전의 보바펫인데...
개인적으로 북 오브 보바펫에서 상처를 치유하고 혈색과 눈썹을 되찾은
보바펫이 더 맘에 들기 때문에 이쪽 버전으로 도색합니다.
접합선 수정 대충하고...(자세히보면 수정흔적 보임)
보룡점정...(한방에 성공해야 합니다)
완성입니다.
움짤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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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색 해줬으면 이고생을 안했을텐데...잊지않겠다.반다이!
얼굴도색에 쓰인 재료입니다.
정식 도색은 아니고 최대한 간단간단하게 컨셉입니다.
그외 부분도색 포인트와 스티커를 부착 완료하고 조립합니다.
손좀 다양하게 넣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반다이씨 듣고있나요?
개조 포인트로 막혀있던 소총의 조준경과 권총의 총구를 뚫어 줍니다.
오른팔의 호스는 분명 연질재질이지만 탄성이 부족해서
자연스럽게 휘지않고 저렇게 각이 생깁니다.
다리가동성이 암울한데 앞뒤로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웨더링 살짝 해주고 한바퀴 돌아봅니다.
움짤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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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조준기는 가동합니다.
헬멧벗고 한컷!
한바퀴 돌아봅니다.
움짤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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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로구와 함께!
썸넬로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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