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카 진쟈 근처에서 빌려서
야사카 진쟈 ㅡ 네네노미치 ㅡ 산넨자카 ㅡ 키요미즈데라 까지 걸어갔다가
인력거 타구 돌아가서 반납하려는데,
이러면 너무 시간낭비일까요..?_?;
아무래도 둘 다 여자고, 꼭 입어보고 돌아다니고 싶은... 로망이 있어서...
  
오사카에 숙소가 있고 첫날 쿄토 다녀오려는데
쿄토에선 꼭 입고 관광지 돌아다니자고 결심했어요...
그런데 8월이고 더울 것 같아서 고민이라 나름대로 꼭 가고 싶은 곳만 추려냈거든요
 
 미리 계획을 짜두기로는요
오사카 도착 ㅡ 아라시야마행(치부린, 노노미야신사) ㅡ 쿄토 국제만화뮤지엄 //// 야사카진쟈(인근에서 기모노 렌탈) ㅡ 네네노미치, 엔토쿠인 ㅡ 니넨자카 ㅡ 산넨자카 ㅡ 키요미즈데라(다시 인력거 타고 야사카 신사로 돌아가서 반납 후 오사카행)

이럴 생각인데... 너무 번거롭나요? 괜찮은가요?
인력거를 타려는 건 다시 걸어가면 지칠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