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조금 안타까운 사건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신혼 여행중 신랑이 사망하는 아타까운 사건 입니다.

동남아로 신혼여행을 떠나신 부부가 있습니다.

3박5일 일정으로 풀빌라 자유 일정이셨구요.

가이드는 공항에서 손님을 픽업, 호텔 체크인을 도와드리고 

따로 손님에게 연락이 없으면 사무실에서 대기하는...

럭셔리(?)한 허니문 이였습니다.

손님은 가이드가 필요할때 [ 관광지 이동, 식사, 해상스포츠 등등 ] 가이드에게 전화하면

가이드가 풀빌라 앞으로 모시러 오는 시스탬이지요.

문제는 풀빌라에서 두번째 밤에 일어 났지요.

가이드에게 급하게 본사로 전화가 왔습니다.

신랑분이 심장마비로 사망 하셨다고..

현지 경찰을 통해서 확인한 결과는

저녁에 와인을 마시고 준비운동 없이 풀장에 다이빙으로 뛰어 들다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 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는 사건중에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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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속에 있는 옛 에피소드를 꺼내는거라..

최대한 누구에게도 피해없게 쓰기위해...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면서 

1,2,3 편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런 일들이 있구나 ...

정도만 알고 봐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