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몹시 무더워 힘든 하루하루인데요 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저도 휴가를 가기 위해 여러 장소로 휴가 계획을 세웠는데요.

부모님을 모시고 일본에 다녀오는 것으로 최종 여행지를 정하게됐습니다.

저의 일정은 아래와 같은데요,

보시고 추천할 만한 장소나 교통편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일차 12시경 후쿠오카 공항 도착 유후인노모리를 이용해 유후인 도착 유후인 관광(긴린코오수) 및 료칸 숙박

　　　(유후인노모리 예약 실패시 버스 이용)

2일차 벳푸로 이동하여 카마도지옥 온천을 견학

　　　온천 견학 후 하카타역 근처 숙소로 이동하여 숙박(근처 야경이 좋다고 하여 산책)

3일차 아사히맥주 공장 견학

　　　모모치해변, 나카스, 돈키호테

4일차 근처 신사, 쇼핑

5일차 10시경 후쿠오카 공항에서 한국으로 출발

이런 일정을 계획했는데요.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오다보니 빡빡한 일정을 잡진 못하고 하루 한가지만 보는 형식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1. 저의 계획 이외에 체력적이나 시간이 될 때 더 보거나 체험 할만한 것들에 대해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동간에(버스, 지하철, 기차 등) 필요한 교통료를 그 때마다 결제하려고 했는데

'패스권(산큐패스 등)', '스이카'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고 하는데

패스권으로는 기차만 탈 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고, 스이카 교통카드로는 지하철 버스만 탈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제 일정에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2. 패스권, 교통카드 구매가 나을까요 그 때마다 필요한 교통비를 지불 하는 것이 나을까요?

주요 이동처는 후쿠오카 공항 > 유후인 > 벳푸역 > 온천지역까지 이동(위치 파악 못함) > 하카타역 > 타케시타역 > 텐진역 > 하카타역 > 후쿠오카공항 으로 가고자 하는 곳의 숙박만 정했지 교통에 대해 전혀 가늠하지 못해 결정을 하지 못하고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