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로 인해 2015년 11월에 오사카 한달 생활하면서 남들 관광하고 다니는 곳을 주말 토일 4주동안 풀로 다리가 아플정도로 걸어 다녀서
사실상 8~10일정도의 여행으로 놀아보고
2016년 03월부터 지금까지 또 회사 일로 거주하면서 일+생활+연애하고 지내고 있는데
이젠 그냥 평범한 동네네요 -ㅅ-;
주말에 돈있고 시간있고 여친있어도 여친이 시간이 안되니 집에서 혼자 지내는 백수 ㅇㅅㅇ.....
나하하....
그래도 어디서 먹든 먹을건 참 맛있고 길거리 깨끗하고, 사람들 매너 괜찮고 하는 건 다 좋네요
한국보다 일하기는 훨씬 낫고 (-ㅅ- )
오사카 관련해서 궁금한 거 혹시 있으시면 아는 만큼만 알려드릴께염
물론 저보다 오래 생활한 분들이 훨씬 많겠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