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정히 예약하고 여행준비를 하고있는데

뜬금없이 연락와선 자리가 없다고 취소시킨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냥 그렇게 처리되긴 했는데

생각할수록 되게 괘씸하더군요.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 할수도 있고 그런데... 미안하다는 사과도 없이 일방적인 통보라니...

거기다 다시 생각나서 방금 들어가보니.. 아직도 해당상품은 버젓히 판매하고 있어요(6/23일날짜예매했었음)

이건 거의 고의적이었다고 볼수밖에는 없는거 아닌가 싶네요...

아참 그리고 자기네들이 이 글을 기준으로 취소처리 한다는데...

옵션수량만큼 좌석을 확보한것도 아닌게 거짓말이고...

이건 어디까지나 약관도 아닌 Q&A로 판단하는것도 웃기고(기본약관은 위에 스샷)

무엇보다 우리가 취소하면 취소료는 저렇게 명확하게 뜯어간다면서 자기네들은 맘대로 해도 되는건가?

아무튼 이 계기로 위*프나 해당 여행사 상품은 절대 피하고 주변사람들에게도 알릴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