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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서울-도쿄 항공권 기준으로 얼마나 잡으시나요? 메이저vs저가
게시물ID : travel_18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크Food
추천 : 0
조회수 : 7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08 01:26:51
개인적으로 인천-나리타 or 김포-하네다 노선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전 저가항공사의 메리트를 별로 느끼질 못하겠습니다.

보통 저가항공사는 이벤트로 가려면 위탁수하물 못넣고, 넣으려면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피치에어도 일반운임 기준 위탁수하물 넣으려면 30만원 초중반은 나오거든요.

근데 대한항공, 아시아나만 해도 항상 하는 얼리버드 티켓 끼워가면

인천-나리타가 27만원~30만원, 세금 떼면 30만원 초반에서 중반정도가 나옵니다.

일단 저가항공사와 메이저항공사는 차이가 크잖아요.

비행기 차이도 크고, 기내식 나오는것도 있고

비행기 티켓팅도 편의차이가 심하며, 탑승구나 도착하여서 내릴때도 시간적인 소요가 크구요.

전 그래서 절대루 저가항공사가 메리트 있다고는 생각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그리고 저도 저번 제주항공 행사때 티켓 구해보려고 했었는데

이벤트 시작하면 홈페이지가 터져서 티켓 구하지도 못하고 시간만 몇시간 날려먹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대로 받고

이벤트 닫고 재오픈 했을때도 그냥 티켓 안사고 (거기에 위탁수하물 규정 있어서 위탁수하물 넣으려면 5만원 이상 추가지출 발생)

이번에 아시아나 얼리버드 티켓 인천-나리타 왕복 27만원. 세금포함 총 33만원에 구매를 하였네요 (김포-하네다면 보통 가격이 좀 내려갑니다)

게다가 피치에어는 인천-하네다밖에 운항을 안하는데

인천-하네다는 비행기 시간대가 최악이거든요. 갈때는 밤 10시 비행기고 올때는 아침 9시 비행기 이런거밖에 보질 못했습니다.

그럴바에 돈 좀 더들여서 더 편하고 시간대도 여유있는 메이저 항공사를 이용하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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