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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북미여행 후기
게시물ID : travel_19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봤나
추천 : 4
조회수 : 6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31 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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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 여행기간 : 2개국 총 41일.
○ 미국    : 2016. 6. 17  ~ 6. 21 , 2016. 6. 24  ~ 7. 19  (30일)
○ 캐나다 : 2016. 6. 22 ~ 6. 23 , 2016. 7. 19  ~ 7. 27  (11일)

2.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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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별로 빨간색은 암트랙 열차, 파란색은 버스, 초록색은 여행사 투어 상품 이용한 곳. 국내선 비행기는 일절 이용하지 않았음.)

뉴저지 (1박)  - 뉴욕 (3박+야간버스)  -  토론토 (당일)  - 나이아가라 폴스 (1박+야간버스) -  뉴욕 (1박+야간버스) - 워싱턴DC (1박+야간열차) - 시카고 (당일+야간열차) - 뉴올리언즈 (3박) - 샌안토니오 (당일+기차에서 2박) - 로스앤젤레스 (3박+야간버스)  - 그랜드캐니언 투어 (2박) - 라스베가스 (3박) - 샌프란시스코 (3박+야간열차) - 시애틀 (2박)  - 밴쿠버 (2박) - 로키 투어 (3박) - 밴쿠버 (3박)

경유한 주는
미국은 50개 주 중 11개 주
(뉴욕. 뉴저지. 디씨. 일리노이. 루이지애나. 텍사스.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유타. 네바다. 워싱턴 주)

캐나다는 13개 주 중 3개 주 
(브리티시 컬럼비아. 앨버타. 온타리오)

3. Best & Worst

Best 는 뉴욕. 뉴올리언즈. 
밴쿠버는 숙소만 잘 골랐다면 베스트!  딱히 워스트는 없었음.

4. 가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루트에서 탈락한 곳 
즉 다음에 다시 오면 반드시 가고 싶은 곳.

미국에선
요세미티 국립공원.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콜로라도 스프링스
(이상 차 없이 가기가 불가능에 가까워서 탈락한 곳)
애틀랜타. 마이애미 (시간이 없어서 ㅜㅜ)
보스턴 (이동이 너무 힘들어서)

캐나다에선 비아레일 일주를 못 한게 아쉬워요.
원래 이번 여행은 밴쿠버 아웃이 아니라
밴쿠버 일정을 다 끝내고 로키에 가서
로키 투어 도중에 이탈한 뒤 캘거리로 가서 (근데 이렇게 했다면 곤돌라 못 탔음)
캘거리 - 애드먼턴 - 위니펙 - 토론토. 나이아가라 - 오타와 - 몬트리올 - 퀘벡까지 갔다가
퀘벡에서 몬트리올로 돌아와서 뉴욕행 기차를 타고  뉴욕에 가서 
뉴욕 인 뉴욕 아웃하는 60일 루트로 짜기 시작한 건데 시간. 돈이 허락하지 않아 이 정도로 축소한 거에요.
다음에는 캐나다 중심의 북미 여행을 한번 더 하고 싶어요.
특히 퀘벡 꼭 가고싶네요.

5. 사진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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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 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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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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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버리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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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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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구시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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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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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뻔했던 DC 에서의 건스앤로지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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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밀레니엄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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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즈 프렌치 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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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즈에서 LA 까지 기차로 2박 3일 이동하는 중
중간에 2시간 정차할때 갔다 온 샌안토니오 리버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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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서부영화 같은 서부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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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스데이 파이어웍스 인 다저스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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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복귀전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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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탤로프 캐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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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금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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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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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투어 중 빙산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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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키츨라노 풀. 저 풀 길이가 무려 137m 로 캐나다에서 가장 긴 야외 수영장이란다.




다른건 모르겠고 그저 또 여행가고 싶어요 ㅠㅠ
다음 버킷리스트는 시베리아 횡단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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