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3일째인데 일본인의 안 좋은 점이 보이네요
하코다테 선술집에서 영어로 말걸고
다시 4~5명이 지네끼리 일어로 떠들면서
키득거리고 다시 영어로 말걸고 다시 지들끼리
일어로 키득거리고
완전 기분 거지같은 경험이라 짜증내려다
이번 여행 초면 일행이 짜증나면 먼저 들어가라고 해서
박차고 나와버렸네요
그 일전까진 양고기에 맥주먹고 신났었는데
아 다시는 하코다테는 안 갈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