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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오니 오사카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 쓰는 글
게시물ID : travel_21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엉차는냉침
추천 : 10
조회수 : 7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23 12:52:52



본 글은 pc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글씨가 작아서 못 읽을 수도 있습니다.
주관적인 글 입니다. 

사진 1.PNG사진 2.PNG
사진 3.PNG

네 저도 첫 여행입니다.
여행 4개월, 5개월 전 부터 신나서 여기저기 사이트를 엄청 찾아보고 유투브도 찾아보고 네이버 블로그도 찾아보고
구글링으로 고대 블로그도 찾아보고 좀 괜찮은 블로그 있으면 3~4시간, 길면 이틀 동안 한 블로그만 탐사해본 적도 있네요

일단 책 좋습니다. 구글링 하다가도 책 미리보기 할수 있는 게 있어서
거기서도 정보도 얻고 그랫습니다. 하지만 여행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참고만 했지 책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제 일정표 보면 명소는 가지만 자유여행입니다. 정말 자유여행이죠? ㅋㅋ 1일 호텔가기, 3일 교토가기 빼고는 나머지 일정이 확 비어 있습니다ㅋㅋ
하지만 블로그로 엄청난 눈팅을 한 정보를 토대로, 일본 도착하면 일행에게 여기가자 저기가자 할 거 같아요. 

홋카이도 만큼 눈의 나라는 아니지만, 어제 (22일)의 날씨 이후로 급격하게 추워진다고 하니
일본가서도 만만치 않은 추위를 느끼리라 생각하고 있고요,  살아온 바로 비는 괜찮은데 눈에는 취약한 저로써  움직이기 함들거 같아 일정도 정말 널널히 잡았습니다. (날씨란 무섭습니다..) 오사카가 부산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긴 하지만(잘모름ㅋ)
무서운건 무서우니까여.. 그래서 지금도 옷을 뭘 가져가야하나 고민을 엄청하고 있습니다  이쁘게 입고는 싶고, 근데 춥게 입고싶지도 않고 ㅋㅋ



여행게에 자주 보이는 글 
Q1.  일정 좀 짜주세요~ 
A. 여행사 통해서 가세요! 제발 ㅎㅎ... 오유사람들이 무보수로 일정까지 짜줄 정도로 친절하긴 하지만 무턱대고 일정짜주세요 하는 것은 유학,이민간 친구집에 얹혀 사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왔으니까 너 시간내서 나랑 놀아줄수 있지?와 같은 심보)

Q2. 패스권 잘 모르겠어요
A. 네 패스권, 지하철,전철이 엄청 복잡하게 되어있어서 헷갈리실 거에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전 이것 때문에 한 3일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http://ikimiisoh.tistory.com/514
여기 블로그 좋습니다. 정리는 제대로 되어있고요.  다만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빼오는 정보처리화는 좀 걸립니다.. 몇 시간은 여기서 앉아서 보셔야 할겁니다.

오유 베오베까지 갔던 지하철편 글 입니다.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36364
이 글이 패스권을 무얼 사야 할 지 제일 도움이 되는 글 입니다. ㅜㅜ 글 삭제를 안해주셔서 넘나 좋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오징어를 살리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하철 지도를 추천해 드리자면 
http://nuburissam.tistory.com/attachment/[email protected]
사철이 많은 일본인데, 환승이 되는 곳 안되는곳 잘 표시가 되어있어서 좋더라고요

Q3. 맛집 좀 추천해 주세요~
A. 기대한 곳에 기대한 만큼의 맛이라도 안나면 실망하는게 맛집입니다.
맛도 개인차가 있고요 (난 단게 좋은데 넌 짠게 좋다니..실망이야!)
가보고 싶은 곳을 몇 개 찍어 가시고, 길 가다가 보이는 가게 가시는게 제일 이롭습니다.
타베로그 라는 일본 맛집사이트가 있는데 평점이 3.5가 넘으면 괜찮다고 하네요.그리고 일본사이트 이니 일본어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현재 패스권 구매, 전자여정서(항공티켓), 숙박 예약종이, 여권 , 캐리어, 환전 도 다 준비 되어있습니다.
이제 짐만 싸서 가는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질문은 안받습니당 저도 여기가 좋다 뭐가좋다 몰라요. 가서 그냥 즐기고 올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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