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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변할까봐 보정을 못하겠어 (초스압 135pic)
게시물ID : travel_21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고프다_참자
추천 : 6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20 16:01:03

11년전 .......

결혼 1주년 유럽 배낭여행을 갔었습니다.

몇몇 사진들 작업해서 홈피에 올리다가 말았는데
오늘 11년후에 작업 해봅니다 ㄷㄷㄷㄷ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그리스, 산토리니로
5일간의 사진을 작업해서 올려봅니다.



두근세근 했던 
그때 그 느낌 그대로 간직하고싶어



이탈리아에서 그리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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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지하철 첫인상부터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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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가서 파르테논 신전은 저멀리서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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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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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개도 느낌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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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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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의 아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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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극장처럼 보였던 계단? 관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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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저 초록 옷 아직도 입고 다닌다능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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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멀리서 살짝만 보여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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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타그마 광장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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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까지 가서 레고 사고 좋단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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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처음으로 사진찍으면 돈을 줘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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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산토리니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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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이탈리아에서 예약한 산토리니 숙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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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픽업이 안돼 택시타고 택시비 내고 우울했는데
렌트하고 기분 좋아짐 ㅋ
숙박 아주머니와 화해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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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항구 
저기까지 어떻게 내려갔는지 기억이 안난다
분명 힘들었을껀데 
정말 돌맹이 하나하나 아름다웠다
좋은 기억이 않좋은 기억을 지워버렸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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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테라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빵과 커피
여긴 산토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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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이아 마을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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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화이트발란스를 못잡겠더라
해질녁 그 색감 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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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거리와 
너무나도 조용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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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골목 아련한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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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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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지나가는 아주 작은것도 마음을 잡고 흔들어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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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되면 크루즈도 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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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ㄱ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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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옥상에서 아침 전경

작은 풀도 있었는데 추워서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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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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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찍어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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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한 모닝 수동
우리나라차 안타고 싶었지만 잴 싼거여서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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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같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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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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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적는 지금은 겨울인데
사진을 보니 따뜻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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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골목, 거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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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람들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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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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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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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개도 고양이도 많고 유유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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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빈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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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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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차가 있던 마을
정말 사람이 없어 둘이서 신나게 여기 저기 찍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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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을 따라 이어져 있는 도로
무섭기도 하지만 그만큼 경치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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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의 이 느낌 조용하고
골목골목 다니던 그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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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인지 파티하는 모습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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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폭발로 생겨난 산토리니 
저 바다가 분화구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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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이미지
설레게 하는 이미지
아련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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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가다 아무곳에서나 찍어도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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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모래 해변
스마트폰도 없던때 블로그도 여행기도 지금처럼 많지 않았는데 
지도보고 여행책 보고 
그냥 찾아갔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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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마을로 이동하다
길 가에 있던 빵집에서 하나 사먹고
지금은 맛집 후기보고 거길 찾아가겠지만
그때 무작정 들어가서 먹는 그느낌 다시 느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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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나오는 신전, 천상 같은 느낌이었는데
못담아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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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마지막밤
맛난거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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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도 없이 한밤중에 돌아다니며 
삼각대놓고 셀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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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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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 장면
어릴때 대항해시대 게임을 하면서 세상을 돌아보고싶다고
그때 미술품을 샀던 나라 그리스에서
그때 그 음악을 아내와 함께 
동감, 공감 하고있다
[Yoko Kanno] Close to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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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하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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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탈리아 로마로 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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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기다리며 먹었던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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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많은 사진 본다고 수고하셨습니다.

11년전 추억이었습니다.
ㄷㄷㄷ
이거 사진게시판으로 가야하는거 아닌가...... 여행 사진이라 여행게에 ㄷㄷ

출처 내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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