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성당(두오모), 두오모 광장
2.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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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칼라 극장
4. 스포르체스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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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셈피오네 공원
6. 평화의 문
7.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교회
8. 나빌리오 운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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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가장 좋았던 곳은 나빌리오 운하지구입니다.
중세시대에 인공적으로 만든 유럽 최초의 운하가 흐르는 이 마을은
낮에는 한적하지만 저녁이 되면 식사와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밀라노에서 베네치아 골목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니
밀라노 여행하실 분들은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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