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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와사비 이어 벌레 테러?…도쿄 유명 팬케이크점 ‘혐한’ 논란
게시물ID : travel_24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쿨쿨서태웅
추천 : 0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22 14:18:16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부야의 모 팬케이크 전문점 방문 후기글이 캡쳐돼 올라왔다. 사진에 따르면 후기글 작성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게에서 음식을 주문한 뒤 기다리고 있는데, 여자 종업원이 아이스티로 추정되는 음료에 벌레를 띄워서 가져다줬다”면서 “남자 종업원에게 항의하자 벌레가 있던 부분만 버리고 다시 가져다줬다. 음료의 양도 줄어든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 종업원을 불러 ‘먹을 수 없으니 환불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환불해줄 수 없다며 아이스커피로 바꿔주겠다고 하더라”면서 “처음에 내가 주문한 음료가 아이스커피였다. 그들이 애초에 주문대로 음료를 가져오지 않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식당 측의 만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작성자에 의하면 두 번의 항의 끝에 받게 된 아이스커피는 먼지가 수북한 컵에 담겨있었다. 작성자는 “그릇을 포함한 모든 식기 도구가 먼지투성이였다”고 설명했다. 작성자는 결국 음식을 다 먹지 못한 채 가게를 떠났다고 전했다.  
출처 http://m.kukinews.com/m/m_article.html?no=47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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