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받아서 일본 계획 수정해보았는데 괜찮은가요?

숙소 : 오사카 남바역 근처

비행기 : 첫째날 : 저녁 6시 도착 (간사이)

마지막 날 : 오후 1시 30분 (간사이국제)

첫째날 : 라피트타고 바로 남바역 숙소행 → 짐 풀고 바로 도톤보리 저녁

둘째 날 : (한큐패스이용)

교토 :숙소 → 우메다행 → 은각사 → 헤이안신궁 → 기온거리(점심) → (산쥬산겐도) → 청수사 → 가와라마치역 → 숙소로

셋째 날 : (주유패스)

나니와노유 온천 → 주택박물관 → 하루코마스시(점심) → 오사카성 → 햅파이브 → 우메다 스카이빌딩(우무기 카레우동)→ 난바시티 쇼핑

넷째 날 : 주변 숙소 근처 밥 먹고(텐마사 우동/소바) 라피트 타고 바로 공항으로

일정 괜찮은가요?

둘째날 버스1일권 구매하고 / 한큐패스가 나을까요 게이한이 나을까요?

버스를 구매해야될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기온거리에서 맛있게 먹은곳 있었다면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