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도쿄로 첫 일본여행을 샀었고 그 후에 한 5번정도 더 방문했었습니다.


일본에 가면 다른나라들보단 신기한게 좀 많은 느낌인데요.



1. 지하철 생각보다 엄청 후지다
 - 지하철 엄청 잘되어있다 들었는데 울나라 지하철이 얼마나 잘되어있는지 세삼 깨닫게 되더군요

2. 길거리 진짜 깨끗하다
 - 쓰레기 진짜 별로 없더라고요...

3. 실내 흡연
 - 머야... 왜그래 너네... 식당에서 밥먹는데 막 담배피고...ㅠㅠ

4. av가게
 - 있는건 알았는데 규모가 상상초월...
 5층짜리 건물 하나 전체가 av가게인데 윗층으로 올라갈수록 사람이 없어요..
 그 이유는 취향이 점점.....
 여기까지만...

5. 너의 취향을 몰라 일단 다 모아봤어
 - 아트박스, 텐바이텐 같은 팬시샵이 8층짜리 건물을 다 쓰질 않나, 게임센터가 5층짜리 건물, 오락실이 5층짜리 건물..
 머 하나 모아놓으면 진짜 모든사람 만족시키려고 작정해놓은 느낌이더군요

6. 크락션 진짜 안누르드라...
 - 랜트를 한적이 있는데 반대방향이라 좌회전 하려고 신호대기한적이 몇번 있는데
 그때마다 뒷차가 크락션 안누르고 뒤에서 기다려줬어요...

7. 콩글리시보다 심각한 젭글리시?
 - 숙소에 형광등이 나가서 미국식 발음으로다가 라이트(light) 나갔다 했는데 못알아들어서 한국식 발음으로 해도 못알아듣고.. 결국 종이에 써줬는데 하는말이 아~ 라이또!ㅠㅠ
 도아, 코인로카 등등 비슷한 상황 몇번 겪다보니 영어로 대화 시도는 안하게 되더라고요..



으앙 일본 또 놀러가고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