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쇼핑짤에 이어 써보는 베트남 호치민 짧은 기록
게시물ID : travel_26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풍형의곤방진
추천 : 2
조회수 : 10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1/20 17:54:26

제가 쓰고 싶은건 전반적인게 아니라 여행하면서 다른사람들한테 팁이 되겠다 싶어서 메모로 남겨둔 글이예요ㅋㅋ

#공항환율.. 가장 중요하지만 기억나지않음ㅋ(금은방>공항>우체국)
#환율을 가장 좋게 쳐 준다는 벤탄마켓 앞 금은방 100달러=2,265,000동
#그냥 막바지에 쓸 돈이 필요해서 호치민 중앙우체국 입구쪽 100달러=2,205,000동
#간간히 거리에서 볼 수 있는 환전소 100달러=2,220,000동
#100달러가 짱짱이시다. 권종마다 가치가 다르다고 하는데 큰 차이는 없으니 100원 단위로 손해를 봐도 좋다면 소액권종으로 준비해보시는것도! 항간에는 100달러라도 구권이면 신권만큼 안쳐준다는 얘기도 있었음

#공항 나가기 전 가장 왼편 모비폰에서 유심 구입 4GB 사용 후 낮은 속도로 무제한 105,000동이고 한달동안 쓸 수 있어요. 근데 12월 초에 다낭에서 산 비나폰 심카드로 인터넷이 잘 되는 걸 보면 한 달은 넘게 쓸 수 있는듯?
#모비폰 기준 남은 데이터 확인하는 방법 888에 'data'라고 문자 보내기

#베트남 지폐 종류가.. 1000동, 2000동부터 100,000동, 200,000동, 500,000동까지 여러 종류이니 지갑은 칸이 많은 걸로ㅋㅋ
#그랩 기사들도 거스름돈을 잘 안줍니다. 거스름돈 주는 기사 딱 한분 계셨음ㅋㅋ
#쿱마트는 아닌데 롯데마트는 100동 단위까지 맞춰서 거스름돈 줌 짤짤이 극혐

#슬리핑버스 풍짱버스는 담요를 제공해주지만 버스가 굉장히 낡았고 에어컨에서 곰팡내가 남. 그리고 사무실측 실수로 예약이 꼬여서 40분 기다린 차를 띄우고, 미니밴에 30분을 태워서 동네 구경을 시켜주더니 또 30분 뒤 도착하는 버스를 타라고 다른 풍짱 사무실에 내려줌. 그리고 들르는 휴게소는 매우 후짐. 풍짱버스에 실망해서 호치민으로 돌아올때에는 탐한버스를 이용함. 담요를 주지는 않지만 버스가 꽤 깔끔하고 들르는 휴게소에서 반미, 각종 과일, 음료를 팔기 때문에 탐한 버스 추천함.

#remos 모기약이라고 스프레이 통 하단에 초록색 띠로 된게 있는데요.서언이 서준이가 사간 바로 그 약! 이거 약국에서 27,000동에 구매해서 썼어요. 마트나 편의점은 조금 더 비싼편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시간 지나도 더 생각나는 거 있으면 여기다 추가하도록 할테니까
조금이라도 도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구글에 '호치민 site:todayhumor.com'이런 식으로 검색하면 여행 정보나 후기 좋은 글 나오기도 하니까 핑프들 잘 보라굿!!1
여행게 여러분들께는 짤 하나 없이 노잼글이라 미안하다굿!1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